KBO 퓨처스리그 경기를 일부 변경하기로 했다.
KBO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달과 다음 달 문경과 익산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경기를 추후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5월 15~16일 문경에서 열리는 경찰과 상무의 경기, 6월 21~23일 익산에서 열리는 SK와 KT의 경기가 대상이다.
문경 경기는 부대 사정에 의한 상무의 요청이 있었고, 익산 경기는 제9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개최에 따른 것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