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남규리가 볼이 빵빵한 햄토리로 변신했다.
남규리의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야식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늦은 밤 남규리가 볼이 빵빵하게 빵을 오물거리는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햄토리처럼 볼이 빵빵해져 주위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예계 대표 빵덕후로 꼽히는 남규리는 스텝들과 빵을 야식으로 먹으며 즐거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규리는 여신몸매를 뽐내 팬들은 그녀의 몸매관리 비결이 빵이라는 추측을 할 정도이다.
한편, 남규리는 11일 방송될 MBC '이몽'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로 대체불가 고혹미를 내뿜으며 매혹적인 시대극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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