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정명훈이 특급 매니저 김민경의 철벽방어(?)로 신동엽을 무시한 사연이 공개된다.
내일(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연애인들'에서는 정명훈이 신동엽에게 의도치 않은 하극상을 벌인다.
이날 정명훈은 방송국에서 마주친 대선배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하극상을 벌여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는 매니저 김민경의 뜻밖의 철벽방어(?)가 한 몫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정명훈은 오나미와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던 특별한 과거를 공개하며 비밀 연애에 행복한(?) 비명을 질러 남모를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여배우 박소영은 매니저 정승환과 비밀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 기획사 대표 유민상의 의심을 피해 연기 연습을 하던 박소영은 정승환에게 윙크를 할 수 없는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행각을 목격한 정명훈이 충격적인 반응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보를 터트릴 예정이다.
톱스타와 매니저들의 버라이어티한 연애의 향연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한 '연애인들'은 내일(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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