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첫 협업으로 그래픽 티셔츠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탑텐과 라인프렌즈 협업 티셔츠는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 코니, 샐리, 초코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그에 맞는 다양한 13가지 컬러로 트렌디함을 살렸다. 사이즈는 85~110까지 출시가 되어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하며 사이즈 선택 및 스타일에 따라 베이직 또는 오버핏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탑텐 키즈 에서도 라인프렌즈 협업 제품이 함께 선보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 패밀리 룩으로 연출하기 좋을 것이다.
탑텐 관계자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제품은 전세계 10~20대 밀레니엄 세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월 론칭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4월 3주차 주간 판매량이 1만 5천장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론칭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탑텐의 그래픽 티셔츠는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해 음악, 팝아트, 애니매이션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으로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탑텐은 라인프렌즈의 협업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해당 그래픽 티셔츠 2장 구매시 25,900원 3장 구매시 29,900원에 할인 판매 하는 패밀리위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