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13)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수리 크루즈가 외출한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수리는 화창한 날씨에 스타벅스 음료를 손에 들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꽃무늬 옷을 입고 소녀다운 취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케이티 홈즈는 배우 톰 크루즈와 2006년 결혼한 후 그 해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홈즈는 크루즈와 2012년 이혼한 후 양육권을 얻어 홀로 수리 크루즈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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