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가 선보이는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가 네 번째 드림스타 트와이스 편을 앞두고 넘치는 상큼함과 폭소를 기대하게 하는 예고편으로 화제다.
4월 28일 방송될 '스테이지K'에는 4번째 드림스타로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각국 챌린저들의 무대를 지켜본다.
4회 예고편에는 드림스타 트와이스를 쏙 빼닮아 '과즙미 치사량 수준'으로 상큼함을 발휘하고 있는 챌린저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키웠다. 트와이스 모모는 "정말 아이돌 같다"며 챌린저들의 프로페셔널 뺨치는 무대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예고편에서 누구보다 시선을 강탈한 의외의 인물은 21세의 남성인 '스웨덴 쯔위'였다. 금발에 턱수염을 기른 '북유럽 미남'인 그는 비주얼과 달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초특급 귀여움으로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트와이스 지효가 한 챌린저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히는 모습과 '무대를 찢어버릴 만큼' 강렬한 챌린저들의 무대가 예고되기도 해, '스테이지K' 4회 '트와이스 편'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전세계 챌린저들이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와의 무대를 위해 선의의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JTBC '스테이지K'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