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나르샤, 최정훈, 유재환, 엔플라잉 유회승과 김재현이 '안녕하세요' 410회에 출연한다.
오는 2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결혼 이후에도 여전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나르샤, '신곡팔이소년'이 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잔나비 최정훈 그리고 엔플라잉의 유회승과 김재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고민되는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다.
먼저 나르샤는 결혼 후에도 미모면 미모, 입담이면 입담까지 변함없는 예능감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자신도 '팬'이라고 밝힌 특별한 게스트를 위해 오랜만에 브라운아이즈걸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 댄스까지 선보였다고.
나르샤뿐만 아니라 '안녕하세요' 전 출연진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춤추게 만든 화제의 깜짝 손님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은 "제가 처음 작곡을 시작했을 때부터 최고의 아티스트"로 브라운아이드걸스를 꼽으며 나르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끝없이 이어지는 칭찬세례에 나르샤도 "저분 언변이 장난아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유재환의 덕심을 자극하는 '신곡팔이'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핫한 레트로뮤직과 훈훈한 비주얼로 음악계와 예능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잔나비 최정훈과 '옥탑방' 역주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엔플라잉' 김재현과 유회승의 봄에 딱 맞는 신곡 무대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KBS 2TV '안녕하세요'는 2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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