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돌룸'의 1주년을 맞아 '의리의 트와이스'가 특집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근 K-POP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와이스는 컴백을 맞이해 신곡 '팬시(FANCY)' 무대를 '아이돌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무려 세 번째 단독 출연이자, 정형돈X데프콘과의 특별한 의리를 다시 한 번 지키게 됐다.
이번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아이돌룸'은 오는 5월 프로그램의 1주년을 맞아 특집 스페셜로 꾸며진다. 23일, 30일(화) 2주 간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간 아이돌들의 매력을 끌어내는 맞춤형 코너를 선보여 온 '아이돌룸'은 이번 특집 방송에서 트와이스와 함께 그동안 본 적 없던 새로운 규모와 시도를 담은 신규 코너를 선보인다. 또한 전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집대성해 트와이스의 비밀을 파헤치는 '질문자판기-Q100'은 물론, 새로운 댄스 코너도 마련됐다는 전언이다.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아이돌룸' 1주년 특집 스페셜 방송은 4월 23일, 30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