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 셀럽티비에 그룹 펜타곤이 출연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될 셀럽티비 '아임셀럽'에서는 신곡 '신토불이'로 컴백한 펜타곤이 팬들과 소통한다.
이날 방송에서 펜타곤은 멤버들끼리만 아는 특별한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셀럽계모임' 코너를 통해 '신토불이' 제목 탄생 에피소드부터 멤버 키노가 부상으로 아쉽게 무대 활동에 불참하게 된 이유까지 밝힐 예정이다.
이외에도 펜타곤은 '덕.행.시', '열맞춰 랜덤댄스' 코너에서 빛나는 팀워크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당 방송은 셀럽티비 자체 플랫폼, V라이브 셀럽티비 채널, 유튜브 셀럽티비 채널, 페이스북 셀럽티비 페이지, 네이버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은 동일한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이벤트 선물은 셀럽티비 홈페이지에서 참여한 시청자에게만 제공된다. 셀럽티비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동시에 아임셀럽 참여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셀럽티비 '아임셀럽'은 팬과 시청자들이 셀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는 아이템 '럽'(Luv)의 수익금 일부를 셀럽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색다른 '퍼네이션' 방송 프로그램이다. 수익의 일부는 펜타곤의 이름으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나는 봄'으로 기부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