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개그콘서트 '후궁뎐'에서 '어떡해~'라는 유행어로 이름을 알린 개그우먼 정지민이 가수 공휘와 결혼1년후 득남소식을 전함에 이어 이번에 태명 기쁨이 를 4.5kg 으로 출산소식을 알렸다.
결혼 4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 그들은 더욱 다정한 모습으로 기쁨이랑 함께하는 네식구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출산한 정지민은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 행복한 둘째딸을 공개 했고 정지민, 공휘 부부는 "건강하게 나와줘서 정말 감사하고 언제나 행복한모습만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지민 CGNTV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MC로 활약중이며 공휘는 CBS 성서학당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며 새로운 음반을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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