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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을 뜨겁게 열광시킬 라스베이거스의 남자들이 온다…'치펜데일쇼' 오리지널팀 6월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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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를 뜨겁게 달군 19금 여성 전용 쇼 '치펜데일스(Chippendales, 한국 명칭 '치펜데일쇼')'의 오리지널 팀이 오는 6월 내한한다.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질 이번 내한 공연은 엔터테인먼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수많은 공연들 중 'Best of Las Vegas' 3년 연속 Gold Best를 수상한 치펜데일쇼이다. 오리지널 팀의 내한 결정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예비 여성관객들의 가슴을 떨리게 하고 있다.



1979년 초연 이래 100번이 넘는 투어 공연을 계속하고 있는 치펜데일쇼는 세계 최초의 '19금' 여성 전용 공연으로, 오직 여성 관객들만이 입장할 수 있다. 완벽한 몸매의 남성 퍼포머들이 약 2시간 가량 춤과 노래, 연기를 선보이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든다.



섹시하면서도 코믹하고, 설레기까지 하는 다양한 공연은 여성들의 판타지를 한껏 자극하며 평생 잊지 못할 핫한 무대를 예고한다.





이미 '치펜데일쇼'는 미국을 비롯해 남미, 유럽, 아시아, 남아프리카 등 100여 개국 이상에서 투어 공연을 펼쳤으며, 1억명 이상의 여성들이 뜨거운 무대를 관람했다. 공연 중 지금까지 120만장 이상의 셔츠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미국 CBS 선정 '라스베이거스가 가장 원하는 남자들'이라는 명성도 얻었다.



초연 이후 40년간 치펜데일쇼는 뉴욕 등 미국 내 클럽은 물론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아왔고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지금까지 오픈런 공연 중이다.



이번 공연은 치펜데일쇼가 2016년 첫 내한공연 이래 4년째 '개근'하며 선보이는 서울 공연으로, 4년차를 맞은 만큼 한국 여성들의 호응도가 높은 코너들이 보강돼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연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 1층은 스탠딩, 2층은 좌석으로 꾸며져 취향대로 화끈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예매는 예스24, 인터파크, 하나티켓, 옥션, 지마켓,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