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과 0의 숫자 조합으로 정보를 표현하는 디지털신호의 2진법에 착안해 매월 10일을 디지털데이로 지정하고 노트북과 에어프라이어 등 인기 가전제품 100여종을 선정해 균일가로 선보이며, 온라인 최저가는 물론, 전 품목 무료배송에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데이를 통해 티몬은 생활가전과 디지털가전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인기제품 1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수준으로 판매한다. 품목 균일가로 옵션별 가격을 통일해 소비자들이 고민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전체 상품의 70%가량을 수량 999개 이상 준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디지털데이를 통해 인기 가전제품들을 선정해 최저가수준으로 선보이는 한편, 옵션별 가격을 통일해 쇼핑의 편의를 더했다"며 "앞으로 티몬은 대표 타임매장인 티몬데이와 1212타임 등과 함께 날짜별 의미를 더한 특별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