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차기작을 검토 중인 배우 송혜교(38)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흑백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송혜교는 고양이를 안고 고양이에게 입맞춤을 하고 있다. 송혜교의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모았다.
송혜교는 2017년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다. 올 1월 종영한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한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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