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새로운 구장을 대중에 공개했다.
토트넘은 2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에 있는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테스트이벤트를 열었다. 토트넘 18세 이하팀과 사우스햄턴 18세 이하팀간의 맞대결이다.
토트넘은 정식 개장을 앞두고 두 차례 테스트를 열어야 한다. 경기 운영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테스트한다. 이 테스트를 통과해야 4월 3일 크리스탈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정식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당초 이 경기장은 올 시즌 초반에 개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속 개장이 연기됐다. 안전 문제 때문이었다. 결국 이날 그리고 30일 테스트 이벤트(이 날의 경우 인터밀란과의 레전드 매치)를 가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