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아중(38)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명불허전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촬영장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아중은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아우라를 뽐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배우 김아중은 지난 2004년 CF 'SKY'로 데뷔했다. 2006년 출연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큰 인기를 모았다. 김아중은 연내 개봉 예정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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