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강남과 빙상여제 이상화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이상화와 강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화와 강남은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속속 목격됐으며, 최근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 또 이 매체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강남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태진아와 트로트 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부문 금메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500m 부문 은메달을 차지하며 '빙속 여제'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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