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강남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앞으로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상화와 강남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과 TV조선 '한집 살림'에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이상화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본부이엔티 입니다.
본사 소속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군과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 입니다.
양측 확인결과 두사람은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있는 사이임으로 앞으로 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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