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얼간이들의 파란만장한 홍콩 투어가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
내일(1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이시언, 기안84, 성훈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다.
얼간이들의 대장 이시언부터 반박불가 얼간이 2얼 기안84, 혜성처럼 나타난 뉴얼 성훈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 사람이 뭉쳐 빅재미를 보장하는 무적의 조합을 예고해 수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폭풍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홍콩 야(夜)시장을 찾아 독특한 소비세계를 선보이며 역대급 홍콩의 잇 아이템을 공개한다고. 또한 얼떨결에 찾아가게 된 식당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테마파크 내 호텔을 예약한 이들은 상상치도 못했던 방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것도 잠시 금새 적응해 잊지 못할 홍콩의 밤을 보내며 대환장 여행기의 정점을 찍는다고 해 내일(15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국경을 넘어서도 한결같은 얼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릴 이시언, 성훈, 기안84의 버라이어티한 홍콩 투어는 내일(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