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영상을 웃도는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면서 다이어트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겨우내 두꺼운 옷에 숨겨뒀던 살들을 빼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이 가운데, 국내 최다 지점(60호점)을 직영으로 운영 중인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대표 김경덕)'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무인 피트니스센터 '스포애니 패스트'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스포애니 패스트는 스포애니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시켜 개발한 프로젝트 헬스장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하는 편리한 운영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기업들의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워라밸' 열풍이 불고, 운동을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평일 24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되는 기존 스포애니와 달리 스포애니 패스트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형태로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회원권 등록과 방문 출석 시스템까지 모두 자동 무인 시스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용자들 입장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다.
스포애니 김경덕 대표는 "스포애니 패스트는 자동화 시스템, 24시간 운영 체제, 최소화된 부대 서비스로 가격을 절감시켜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관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신개념 무인 피트니스 스포애니 패스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인 헬스클럽 스포애니 패스트는 천호초교점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애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