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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매뷰3' 이미주 "서른 앞둔 상황..위키미키 최유정과 다른 타겟층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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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러블리즈 이미주가 "위키미키 최유정과 다른 나이대의 뷰티팁 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JTBC빌딩에서 JTBC 새 뷰티 예능 '마이 매드 뷰티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예능도 접수한 만능 톱모델 한혜진, 뷰티까지 섭렵한 예능 치트키 박나래, 의욕만발 차세대 뷰티 아이콘 이미주(러블리즈), 욕심 많은 뷰티새싹 최유정(위키미키), 그리고 이영신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미주는 "최유정과 나이차가 5살 차이가 난다. 유정이는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신할 예정이고 나는 이제 서른을 앞둔 사람들의 뷰티 팁을 전할 계획이다"며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뷰티가 이너뷰티다. 겉도 중요하지만 내면도 중요한 것 같다. 러블리즈 멤버들과도 이너뷰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 매드 뷰티3'는 빅데이터로 검증된 맞춤 뷰티 아이템 소개와 2030 여성들의 현실적인 뷰티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혜진, 박나래, 러블리즈 이미주,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하고 오는 27일 오후 11시 JTBC4에서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