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솔로로 컴백한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lowDance D-2 박유천 안무 연습 현장. 2월 27일 오후 6시 슬로우댄스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 그의 오렌지빛 헤어 컬러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박유천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신곡 'Slow Dance'를 발표한다. 지난 2016년 발표한 솔로 미니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이후 3년 만이다. 이후 3월에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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