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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소녀시대 유리, 장민과 핑크빛 기류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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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에서는 지막리 멤버 소녀시대 유리와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의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공개한다.

'제1회 글로벌 막걸리 대첩' 참가를 위해 지막리를 방문한 외국인 방송 멤버들. 그 중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과 유리가 묘한 케미를 자랑해 주변의 눈길을 끈다.

팀 선택 때부터 서로가 마음에 드는 눈치를 내비치던 두 사람은 막걸리를 빚기 시작하자 이내 핑크 빛 내음을 풍기며 본격적인 사심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두 사람은 단둘이 막걸리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기도 한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한 유리와 장민의 알콩달콩 술 빚는 모습이 12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