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케이티 페리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1일(이하 현지 시간) 케이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패션 브랜드 발망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케이티 페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제61회 그래미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적인 드레스 디자인이 시선을 강탈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며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이날 케이티 페리는 돌리 파튼,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케이티 페리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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