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살라 탔던 경비행기 잔해 영국 해협 수중에서 발견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밀리아노 살라가 탔던 경비행기 잔해를 바다속에서 발견했다.

스카이뉴스 등 영국 언론들은 3일 살라의 가족들이 경비행기를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비행기는 영국 해협 바다 아래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역을 계속 배로 수색해왔다.

살라는 1월 22일 낭트에서 카디프시티로 이적했다. 경비행기로 오던 도중 실종됐다.

영국 언론들은 살라의 비행기를 찾았다는 소식을 계속 속보로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