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공복자들' 신봉선이 8kg이 쪘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공복자들'에서는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봉선이 출현해 "간헐적 단식이고 디톡스고 다 떠나서, 공복 후에 먹는 음식이 너무 맛있다"라며 "그래서 공복을 배워볼까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요새 맞는 옷이 없어서 공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한때 빠졌을 때보다 8kg 쪘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에 치마를 입어도 속옷이 안 보인다. 허벅지가 붙어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