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아육대의 순간들'을 공개했다.
이번 '2019 설특집 아육대'를 통해 역대급 '긴장의 순간'이 탄생할 것을 예고했다. '아육대'의 상징 종목인 양궁에서는 '양궁여신'의 타이틀을 걸고 트와이스 VS. 레드벨벳의 리매치가 올해에도 성사됐다. 수많은 '짤 생성'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일으키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어느 팀이 '양궁 여신'의 타이틀을 가져갈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대회 최초로 개인전을 진행하는 남자부 볼링은 초대 금메달리스트 엑소 찬열이 재출전,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콘 바비, 세븐틴 민규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과연 찬열이 볼링 왕좌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후배 가수들의 반란이 일어날지 주목해야 할 순간이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신설한 '11미터의 러시안룰렛' 승부차기 종목에서 '폭발의 순간'이 펼쳐진다. 아이콘,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 최정상 보이그룹들이 총출동해 이제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폭발하는 에너지와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더불어 작년 2018년 '아육대' 설과 추석 리듬체조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던 에이프릴 레이첼과 엘리스 유경의 '리듬체조 여왕' 타이틀을 놓고 펼치는 진검승부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아이돌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응원의 순간' 역시 주목할 만하다. 학창시절 운동회를 방불케 하는 응원전으로 대회의 재미를 더했으며, 특히 경쟁을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 모두가 주목해야 할 '절정의 순간'은 아이돌 스타들의 신기록 수립의 현장이다. 양궁과 볼링에서는 역대 대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수준급의 경기가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아육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육상 종목에서는 전통의 강자들과 신예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전통의 강자 우주소녀, 모모랜드를 위협하는 아이즈원의 등장과 활약을 주목해야 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아육대'에는 엑소, 트와이스, 아이콘,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등 역대급 아이돌 스타 군단이 총출동하며, 진행에는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가 활약한다.
MC 전현무의 포복절도 개막공연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스포츠 경기로 펼쳐질 MBC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오는 2월 5일(화)와 6일(수) 양일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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