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POP 특급 에이스' 샤이니 태민(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곡 '원트(WANT)'로 컴백한다.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트'는 2월 11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원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7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태민은 지난 2017년 10월 발표한 정규 2집 '무브(MOVE)'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 일명 '무브병' 신드롬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신곡 '원트'로 선보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에 또 한번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태민은 샤이니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무결점 퍼포먼스를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괴도(Danger)', '프에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 '무브'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새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는 2월 11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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