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제이미 폭스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한국시간)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시간. 자녀와 함께 일해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폭스는 딸 코린과 함께 빨간색 의상으로 맞춰 입은 모습. 코린은 FOXTV 'Beat Shazam'에서 아빠 제이미와 함께 공동 사회자로 활약 중이다.
제이미 폭스는 배우 케이티 홈즈와 2013년부터 연애를 이어 왔다. 제이미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 코린과 아날리스 등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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