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 에서는 배우 유인나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의 단독 인터뷰는 처음이라고 밝힌 유인나는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광고 촬영을 위해 준비한 춤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작품에서 만나는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케미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유인나. 그녀는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이동욱에 대해"먼저 합류해 있던 차에 이동욱 씨가 하게 될 것이란 말을 듣고 기뻤다"고 전했다. 또한 이동욱에 대해 대체 불가 배우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유인나는 절친으로 알려진 아이유에 대해 "보통 아이유와 만나면 먹고 수다를 떤다. 귀여운 동생이자 친구이기도 하지만 저는 아이유의 팬이기도 하다"라고 밝히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하지만 영화관 데이트는 피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유인나와의 진솔한 인터뷰는 오늘(28일) 오후 8시 55분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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