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컴백을 알린 그룹 일급비밀(TST)이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28일 일급비밀 소속사 측은 "멤버 우영이 지난 '낙원'(PARADISE) 활동 이후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 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며 "우영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5인 체제로 일급비밀의 컴백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급비밀 소속사 측은 우영의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도 약속했다.
'SHE'(쉬)와 'MIND CONTROL'(마인트 컨트롤), 'LOVE STORY'(러브 스토리)로 학교 시리즈 3부작을 끝낸 일급비밀은 '낙원'(PARADISE)을 통해 최초로 이별 이야기도 전했다.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만큼 이번 컴백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5인 체제로 대중을 만날 일급비밀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며, 신곡은 오는 2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주) KJ MUSIC ENTERTAINMENT입니다.
오는 2월 11일에 발매예정인 3RD SINGLE ALBUM과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일급비밀(TST) 멤버 우영 군이 지난 '낙원'(PARADISE)활동 이후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진행한 후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저희 (주) KJ MUSIC ENTERTAINMENT는 우영 군과 수많은 논의 끝에
우영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번 앨범에선 5인 체제로 컴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우영군의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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