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tvN과 만난다.
tvN '손세이셔널'(가제)은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강원도 소년에서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다큐 형태의 프로그램. 26살 인간 손흥민의 솔직한 모습부터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을 예정.
손흥민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험난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그 과정에서 겪은 역경과 좌절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의미 있는 이야기가 그려질 계획이다.
손흥민 측 관계자는 "프리미어리거,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26살 청년으로서 기록을 다큐멘터리로 남겨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손세이셔널'(가제)은 올해 상반기 중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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