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망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지난해 다친 부위를 다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2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축구협회컵 32강전에 출전해 경기 도중 교체됐다. 네이마르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7분 벤치에 교체 사인을 냈다.
다리를 절뚝거리며 들어간 네이마르는 오른발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2월 오른쪽 중족골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정확히 그 부위를 다시 다친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오른발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