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꼬와 그레이가 '야타족'이 되어 등장했다.
23일(수)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113회에서는 가수 로꼬와 그레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논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논현동은 이경규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로 이경규는 시작부터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로꼬 역시 논현동에 거주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한 끼 도전에 의지를 불태웠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촬영에서 로꼬와 그레이는 오프닝부터 스웨그(SWAG) 넘치는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엄동설한 추위에 오픈카를 타고 '야타족'으로 깜짝 등장했고, 이어 규동형제를 태워 차 뚜껑(?)이 열린 채로 압구정로데오거리 일대를 드라이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은 훈훈한 외모의 그레이를 칭찬하면서 "스스로 잘생긴 걸 아냐"고 물었다. 이에 그레이는 "오른쪽 얼굴이 맘에든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로꼬와 그레이의 활약은 23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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