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영석PD와 차승원, 유해진이 유럽에서 뭉친다.
23일 한 매체는 "차승원, 유해진이 올 3월 방송되는 tvN '유럽 하숙집'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럽 하숙집'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포맷으로 차승원, 유해진이 2월 중 유럽으로 떠나 그 곳에서 한국의 젊은이들과 만난다.
특히 차승원, 유해진은 나영석PD와 함께 3여 년만에 다시 뭉쳤다. 세 사람은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어촌과 고창까지 세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tvN 측은 "나영석PD가 새 예능 프로그램 '유럽 하숙집'으로 컴백한다. 차승원과 유해진 출연은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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