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진과 기태영의 로맨틱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결혼 초 신혼여행 화보 이후 7년 여 만에 함께 커플 화보를 촬영한 유진 기태영 부부는 싱그러움이 돋보이는 향수 부티크와 파리의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화보 신을 완성했다.
특히 파리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마레 지구'의 프랑 부루주아 거리에 새롭게 자리 잡은 아틀리에 코롱 부티크에서 진행한 화보 신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과 포즈로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현장 스텝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파리의 달콤한 연인이 된 유진과 기태영의 화보 속 향수는 프랑스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의 베스트셀러 '포멜로 파라디' 이다. 포멜로 파라디는 플로리다 포멜로가 세련된 시트러스 노트를 선사하는 향수로 풍부한 잔향의 향수를 찾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아틀리에 코롱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각인 레더 케이스와 함께 하면 더 특별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완성할 수 있어 블루 기프트 박스와 함께 선물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기태영, 유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인테리어 탐방 프로그램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가제)'에 함께 출연하여 세계의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실제 거주하는 집을 방문하고,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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