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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X세훈, 여심 저격하는 '듬직한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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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엑소 찬열과 세훈이 훈남 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20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세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수트핏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넓은 어깨를 돋보이는 두 남자의 훈훈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엑소는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으로 활동을 마쳤으며, 지난 18~19일 열린 '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SM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에 참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