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자스타디움(아랍에미리트 샤르자)=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일본이 사우디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일본은 21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 있는 샤르자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전반 20분 골을 넣었다.
일본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사우디에게 점유율을 내줬다. 계속 고전했다. 좀처럼 나아가지 못했다.
일본의 타개책은 세트피스였다. 전반 20분 시바사키가 코너킥을 올렸다. 이를 토미야스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앞선에 사우디 수비수가 떠올랐지만 막아내지 못했다.
전반 23분 현재 일본이 사우디에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