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 1회 초대 가수 황치열과 이선빈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싱어 무대에 녹다운(knock down)될 예정이다.
오늘(18일) 저녁 7시 30분에 첫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에서는 초대 가수 황치열과 이선빈이 음치 찾기에 도전,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밝혀질 때마다 충격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너목보6' 1회는 시즌1부터 시즌5에 출연해 숱한 화제를 일으킨 역대 미스터리 싱어 100명이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무대로 대망의 막을 올린다. 여기에 초대 가수 황치열, 이선빈이 함께 노래하는 특별한 무대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황치열과 이선빈이 미스터리 싱어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빅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과거 '너목보'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했던 두 사람은 그때의 경험을 십분 살려(?) 음치를 찾는 데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만만했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독특한 룰과 단서들로 혼돈에 빠진다고.
급기야 서로 엇갈리는 촉과 추리력을 보이다 현실 남매처럼 티격태격하다 서로를 탓해 이날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멘붕에 빠진 두 사람을 보고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끊임없이(?) 놀린다고 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고난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룰로 돌아와 짜릿한 재미와 반전의 카타르시스를 안길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첫 방송은 오늘(18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