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만능열쇠'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 콘서트 '<THE AGIT> KEY LAND - KEY'(<디 아지트> 키 랜드 - 키)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회 공연을 추가했다.
키의 첫 솔로 콘서트 '<THE AGIT> KEY LAND - KEY'는 2월 3일과 9일 오후 2시 공연을 추가, 이로써 2월 2~3일, 7~10일 6일간 총 8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키가 처음 선보이는 국내 솔로 콘서트로, 솔로 가수로 변신한 키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는 1월 18~19일 양일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스엠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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