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플러스 '주간아이돌'에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월 6일(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 현장에는 우주소녀의 설아, 엑시, 보나,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여름, 루다, 연정이 함께 했다. 1월 8일(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우주소녀는 신곡 <LA LA LOVE>를 '주간아이돌'에서 공개하며 컴백 시동을 걸었다. 우주소녀는 녹화 시간 내내 "너무 재밌다"를 연발하며 즐겁게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우주소녀의 매력을 뽑아낼 수 있는 맞춤형 코너들까지 준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우주소녀의 모습을 마음껏 담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 중에는 'ALL THE K-POP' V-Live 채널을 통해 우주소녀가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했다. 우주소녀는 "1월 8일 <WJ STAY(우주 스테이> 앨범으로 컴백합니다. '주간아이돌' 재밌게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습니다"라며 새로운 앨범과 '주간아이돌'에 대한 기대를 불어넣었다. 이어 신곡 <LA LA LOVE>를 표정으로 '스포' 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주간아이돌'에서만 최초로 표정으로 신곡을 표현, 공개했다. 또한 우주소녀는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토끼모자를 쓰고 무대에 오르겠다고 전했다.
우주소녀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1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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