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유민상의 솔로 찬양기는 2019년에도 쭉 이어진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러브라더' 코너의 유민상이 새해를 맞이해 더 유쾌해지고 더 신선해진 스탠드업 코미디로 안방극장 웃음 사냥에 나선다.
유민상은 '러브라더'의 대표 솔로 세포로 어디에서도 굴하지 않는 당당함과 기발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체불가의 개그감이 그의 솔로력(?)을 더욱 끌어 올리며 많은 싱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오늘(6일) 방송에서는 그런 그가 새해를 맞이해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연간 124조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커플제거안'을 제시한다. 환경 문제까지 고려하는 그의 모습은 기상천외한 재미를 전하며 전국에 있는 싱글족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각종 인기 커플 프로그램을 모두 솔로를 위한 방송으로 개편하는가 하면 급기야 솔로들을 위한 방송국까지 세운다는 유민상의 말에 수 많은 관객들이 박장대소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번 주에도 끊임없이 터져나올 그의 통쾌한 입담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커플 부럽지 않은 유민상의 포복절도 솔로 찬양이 펼쳐지는 스탠드업 코미디 '러브라더'는 오늘(6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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