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성과 문근영이 '남매 케미'를 공개했다.
3일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무의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두 배우 김혜성 배우와 문근영 배우가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서 다큐 PD로 변신했어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문근영과 김혜성의 남다른 남매 케미가 돋보인다. 김혜성의 어깨에 기댄 문근영과 얼굴 가득 브이 포즈를 취한 김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각각 33살, 32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문근영과 김혜성은 에릭남과 함께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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