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2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HELLO"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강다니엘과 같은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윤지성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열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아울러 "안녕하세요. 윤지성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밥 챙겨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표정의 사진을 올렸다.
워너원은 지난해 12월31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이들은 오는 5일~6일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5일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여하고 24∼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후에는 개별 활동에 돌입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