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감성 디바' f(x) 루나(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컴백 무대가 1월 4일 첫 방송된다.
루나는 오는 4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운다고 (Even So)'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타이틀 곡 '운다고 '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따뜻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음악과 루나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함께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루나의 새 디지털 싱글 '운다고 (Even So)'는 1월 4일 낮 12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루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루나는 컴백에 앞서 1월 3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V SMTOWN 채널을 통해 생방송 'f(x) 루나 컴백이 좋아서 '운다고' - 2019 LUNA's LUNIGHT'(2019 루나'스 루나잇)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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