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스타디움(영국 카디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시즌 11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카디프에 있는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카디프시티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2-0으로 앞서나가던 전반 26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이날 투톱의 일원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 공격에 힘을 싣고 있다. 토트넘은 전반 3분 케인, 전반 12분 에릭센이 골을 집어넣었다.
전반 38분 현재 토트넘이 3-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