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조세호의 도움으로 미국 메이트들과 을지로 핵인싸에 등극한다.
31일 저녁 8시1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서울메이트2' 4회에서는 홍수현이 미국 메이트들, 특별 게스트 조세호와 함께 최근 힙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을지로 포창마차촌을 방문한다.
홍수현의 절친이자 이날 일일 가이드로 초대된 조세호는 미국 메이트들과 함께 을지로로 향한다. 어두운 뒷골목을 거쳐 이들이 도착한 곳은 을지로의 핫플레이스인 노가리 포장마차촌. 한국의 포장마차 문화를 경험시켜주고 싶었던 조세호는 이 곳에서 을지로 '인싸 4종 세트'를 주문한다.조세호는 섬세한 배려심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홍수현과 두 메이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생일을 맞은 마리암을 위해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핀란드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한 김준호와 이기우는 핀란드의 전통 특별 조식을 경험하게 된다. 핀란드 특별 조식과 관련된 전통을 들은 김준호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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