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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김종민, 245만 구독자 유튜버 '초통령' 도티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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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뇌피셜' 김종민이 2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초통령' 유튜버 도티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히스토리 웹예능 '뇌피셜'에서 김종민이 유튜브 2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도티 TV'의 도티를 직접 찾아가 첫 합동 방송을 진행한다. 김종민이 처음으로 야외 촬영에 도전한 이번 '야외피셜' 특집에서는, 두 사람의 온라인게임부터 복불복까지 도티와의 특급 케미를 자랑할 예정. '뇌피셜'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로 공개 시간을 변경해 하루 일찍 시청자들과 만난다.

'뇌피셜' 첫 야외 특집이자 첫 합동 방송인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김종민과 도티의 만남으로 기존 '뇌피셜'과는 색다른 매력은 물론 두 사람의 신선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민은 도티 TV 제작 현장을 직접 찾아가 1:1 대결을 펼친다. 김종민은 "도티님은 온라인 게임의 황제지만 저는 오프라인에서 게임의 황제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뽐낸다. 김종민과 도티는 각종 게임과 복불복 먹방, 데시벨 대결 등 합방 콘텐츠를 다채롭게 꾸밀 예정.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온라인 게임 현장과 결과는 유튜브 '도티TV'에서, 오프라인 게임 현장과 결과는 유튜브 '뇌피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뇌피셜'을 통해 공개될 김종민과 도티의 특급 케미도 눈길을 끈다. 도티는 '뇌피셜' 코요태 편에서부터 김종민과 전화연결로 케미를 뽐낸 바 있다. 둘은 온-오프라인 게임의 양대 거장 답게 유쾌한 합동 방송을 선보일 예정. 김종민은 도티를 상대로 10년간 다져온 복불복 게임 실력을 자랑한다. 도티는 '초등학생들의 우상', '245만의 구독자 보유' 등 인기 크리에이터라는 명성에 걸맞게 특유의 입담으로 김종민과 유쾌한 방송을 이어 갈 예정.

도티는 245만 구독자를 모은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 유튜버로, 게임부터 커버송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하는 만능 크리에이터다.

한편 '뇌피셜'은 이번 주부터 목요일에서 수요일로 공개 시간을 변경, 오늘(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뇌피셜'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