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현아가 어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동했다.
현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감동 또 감동.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비니 모자 사진을 올렸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어머니가 현아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현아는 "엄마 말처럼 다가오는 2019년에도 감사한 일들 항상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건강하게 잘 살아봐요"라고 화답했다.
현아는 지난 8월 김효종(前펜타곤 이던)과 2년째 열애중임을 인정한 뒤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최근 현아는 SNS 라이브를 통해 "올해부터 앨범 녹음을 하기로 했다. 내년엔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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