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헤인즈 부상 4주 이탈, SK 섬머스 대체 영입

by

서울 SK 나이츠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가 4주 부상을 당했다.

KBL은 19일 '헤인즈가 부상으로 오는 2019년 1월 15일까지 4주 간 뛰지 못한다'고 공시했다. SK는 듀안 섬머스를 일시 대체 선수로 영입하기로 했다.

헤인즈는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올 시즌 중반 복귀했으나 11경기서 평균 32분5초 간 뛰면서 17.5득점 9.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율은 39.7%에 그쳤다.

헤인즈를 대신할 섬머스는 지난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FIBA아시아챔피언스컵에서 SK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섬머스는 오는 21일 안양 KGC 인삼공사전부터 뛰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