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을 탄생시킨 스타디움이 새해를 앞두고 '더 투엘브' 프로젝트 가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서프라이즈', '더 맨 블랙' 에 이어 1월부터 12명의 또 하나의 '배우돌' 탄생을 예고하며 국민 남자친구 될 12명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 모아지고 있는 것.
'더 투엘브'는 매달 한 명의 새로운 연습생을 공개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 된 연습생에게는 스타디움의 시스템을 통해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이렇게 매달 진행되는 선발 기준에 통과한 12명의 주인공들은 2020년도에 정식 데뷔를 갖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앞서 지난 10월 10일 '더 맨 블랙'의 데뷔 무대에 오른 나병준 대표는 향후 3년간 준비 된 진화된 한류와 글로벌 확장성을 제시하며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바 있다.
특히 '더 맨 블랙'은 10명의 멀티테이너 고우진, 강태우, 윤준원, 이형석, 엄세웅, 신정유,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로 구성된 그룹이다. 각기 다른 재능과 이미지를 하나의 컬러로 상징하고 함께 하나가 되었을 때 블랙이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2019년 1월부터 공개 될 '더 투엘브' 멤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스타디움이 가진 스타제조 노하우가 또 한번의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와 가수로 공식 데뷔 무대를 거쳐 하이틴 웹드라마 '고벤져스'와 정식미니 1집앨범 '베리어스 컬러스'로 음악방송 무대를 가졌다.
한편, 리더 정진환, 이형석, 강태우, 윤준원 등은 광고, 드라마 출연으로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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